Yokogawa Technical Report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Yokogawa’s DX
- Jun Kamo*1
*1 CEO & Founder of CDO Club Japan
- Yukihiro Funyu*1
*1 Vice President, DX-Platform Center, Digital Solutions Headquarters, Digital Strategy Headquarters
"Yokogawa Electric Corporation"은 최근 2020회계연도 말에 종료된 '3개년 사업 계획'인 “Transformation 2020(TF2020)"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디지털 전환(DX)을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Yokogawa의 DX 활동은 직원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둔 ‘내부 DX’와 고객을 위해 부가가치 창출형 디지털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외부 DX’의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내부 DX’의 실험 결과를 ‘외부 DX’로 변환하기 위해 Yokogawa는 쇼룸 접근방식을 취했으며, 이는 ‘외부 DX’의 신뢰성 확보 및 조정과정을 통한 의견 수렴을 위한 취지입니다. 최적의 관행과 방법론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기 때문에 DX의 과정을 차트로 작성하려면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 3년 동안 DX에 대한 Yokogawa의 접근방식과 DX 사례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 Takao Katou*1
*1 Strategic System Solutions Department, Global Application Data Management Center, Digital Strategy Headquarters
경영활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DX)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Yokogawa 또한 전사적으로 경험과 직감을 통한 의사결정이 아닌 실제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의사결정을 지향하며 데이터기반 관리 중점의 문화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Yokogawa는 일반 데이터분석가(Citizen data analysts)를 양성할 수 있는 그룹 차원의 VDA(Virtual Data Analyst: 가상 데이터분석가) 프로그램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데이터과학자(Data scientists)들이 갖춘 수학이나 통계와 관련된 전문적인 데이터 분석 지식과 기술이 없어도 데이터 활용을 위해 Self-BI(Self-service Business Intelligence) 및 Self-ML(Self-service Machine Learning) 도구를 일반적인 비즈니스 종사자들도 능숙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본 글에서는 일반 데이터분석가를 양성하고 데이터 중심의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한 Yokogawa의 노력에 대해 설명합니다.
- Shunichi Kajikawa*1
*1 DX Planning Section, DX Promotion Department, Digital Strategy Headquarters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기업이 고객 경험(CX)을 향상시키는 핵심 요소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부터 A/S 단계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Yokogawa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CX를 개선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공장에서의 데이터기반 관리에 대한 디지털팩토리 접근방식
- Hideki Fujiwara*1
*1 Digital Factory Section, DX Promotion Department, Digital Strategy Headquarters
Yokogawa의 솔루션과 노하우는 제조 산업에서 운영기술(OT)의 디지털 변환(DX)을 가속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솔루션과 노하우를 고객에게 제안할 때 Yokogawa가 OT 운영 데이터를 사용하여 자체 공장에서 실제로 생산성을 개선한 사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설득력을 가집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사례는 고객이 제안의 효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OT운영 데이터로 데이터기반 관리를 달성하려면 세 가지 요구 사항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전 세계 Yokogawa 공장의 운영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수집하고 글로벌 규모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인 OT 데이터레이크(Data Lake); (2) 운영 데이터 및 이미지를 사용하는 AI 최적화 및 자동화; (3) COVID-19 팬데믹과 같이 사람들의 액세스가 제한된 경우에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원격 운영. Yokogawa는 이 3가지 항목을 만족하는 공장을 디지털팩토리(Digital Factory)로 정의하고 자체 공장을 그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접근방식은 Yokogawa의 ‘내부 DX’ 이지만 결과는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기존 비즈니스의 DX를 촉진하며 새로운 DX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DX에서 Yokogawa의 존재를 강화하는 ‘외부 DX’에 대한 노하우를 개발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서는 ‘내부 DX’에 대한 Yokogawa의 접근방식, 로드맵 및 ‘외부 DX’로의 이행 상황을 소개합니다.
IT/OT 융합 환경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Yokogawa의 접근
- Tetsuo Shiozaki*1
*1 Global Infrastructure Security Center, Digital Strategy Headquarters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사이버 보안 관제 센터(security operation center: SOC)를 구축하는 것을 기술 및 운영 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주저하고 있습니다. Yokogawa는 고객의 시스템을 위한 SOC를 2019년에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Yokogawa는 사물 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백서(white paper)에서는 Yokogawa의 SOC와 핵심 기술 및 자체 개발한 운영 방안과 사이버 보안에 대한 궁극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 Joseph Ting*1
*1 Digital Customer Experience, Digital Platform Center, Yokogawa Electric International Pte. Ltd.
역사적으로 제조업체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결정적(mission-critical) 레벨의 가용성(availability), 안전 및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변화에 대하여 신중하고 점진적인 접근방식을 취해 왔습니다. 사람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수십년 동안 이루어진 기술의 발전 덕분입니다.
오늘날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산업, 기업, 부서, 사회의 근본적인 재배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영 및 제조는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투자 수익(ROI)을 최대화하는 동시에 유연성과 민첩성을 개선해야 합니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DX)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백서(paper)에서는 공정산업이 디지털 전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이러한 디지털전환을 이끄는 거시적 인에이블러(enablers : 조력자)는 무엇인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정보기술과 운영기술의 융합과 산업 자동화(IA) 기술 스택(tech stack)(IA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운영 및 제조(가치 맵)에서 디지털화가 진행될 영역과 리더십 및 조직 변화 관리의 역할, DX를 향한 실질적인 단계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공적인 전환 여부는 구조화된 접근방식, 자발적인 리더십, 비즈니스 프로세스, 기술 및 조직의 니즈를 이해하는 전문가와의 파트너십을 결합한 IT 및 OT 융합에 달려 있습니다.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를 위한 Yokogawa 클라우드 아키텍처
- M K Naveen Kashyap*1
*1 Digital Innovation & Services, Digital Platform Center, Yokogawa Electric International Pte. Ltd.
디지털 전환(DX)은 비즈니스 성과를 근본적으로 재조정할 목적으로 조직의 인력, 프로세스 및 시스템에 디지털 기술과 정보 기술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는 기업의 제조 측면에 적용되는 DX의 한 형태입니다. 많은 스마트 제조 이니셔티브의 목표는 자율 운영 (autonomous operations)의 실현입니다. DX 및 스마트 제조의 성공을 정의하는 요소 중 핵심은 기술 스택(tech stack)과 기존 시스템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와의 상호 작용을 캡처하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digital enterprise architecture)입니다.
DX 아키텍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증강 오퍼링(augmented offerings: 제품 또는 서비스)을 통해 데이터 캡처에서 가치 전달에 이르기까지 전체 가치 창출 프로세스를 캡처합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존 생산 자산’과 ‘관련 IT 자산’을 결합하는 "플랜트 현장"에서 시작하여 6개의 레이어(layers) 측면에서 Yokogawa DX 아키텍처의 본질을 설명합니다. 최상위 레이어는 컨설팅, 엔지니어링, 시스템 통합 및 지원과 같은 서비스가 생성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증강 오퍼링으로 구성됩니다. 가운데 4개 레이어(엣지, 컴퓨팅 인프라,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은 DX를 가능 현실(potential reality)로 만드는 핵심 기술 요소를 나타냅니다.
수익성 및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공급망 디지털 전환: 산업에서의 요구 및 최근 성과
- Mike Aylott*1
*1 Chief Technology Officer, KBC (A Yokogawa Company)
석유 화학 기반 제조 산업 은 감당할 수 있는 비용 내에서 수익성 있는 방식으로 사회적 운영 허가권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많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다가오는 에너지 전환은 글로벌 수요와 공급 패턴의 급격한 변화로 이어져 조직들이 이러한 세계 질서의 변화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할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조직이 이 운영 계획, 일정 및 제어 방식을 기반으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술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이 보고서는 기존의 디지털화 및 절차적 자동화 이상의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KBC의 수율 및 에너지 기반 이익 개선의 성공 사례에서 가져온 실례를 사용하여 Yokogawa의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리고 급변하는 세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 우리의 현재 활동과 데이터 과학을 사용하여 첫 번째 원칙인 물리학 기반 모델링 전통(physics-based modeling tradition)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 Hiroaki Kanokogi*1
*1 Control Center, Yokogawa Products Headquarters
AI를 이용하여 플랜트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 참고 가능한 연구 결과의 유무에 따라 접근 방식이 달라집니다. 본문에서는 먼저 참고 가능한 연구 보고서 및 문헌을 판별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잘 정립된 AI 연구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다면 다음 단계에서는 적절한 AI 플랫폼을 단순히 선택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문제 해결 단계에서 플랜트 분야의 도메인 지식과 AI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에 있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본문에서는 후자의 경우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플랜트 엔지니어는 AI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랜트 분야에 있어 유망한 AI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이며 플랜트의 미해결 문제에 대한 미래의 솔루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WEBFREX NV 온라인 두께 게이지를 위한 새로운 QC1F16 프레임
- Yuusaku Koga*1
- Daisuke Tanifuji*2
- Takashi Hara*3
*1 Analyzer Planning Department, Sensing Center, Yokogawa Products Headquarters
*2 Analyzer Department, Development Division, Sensing Center, Yokogawa Products Headquarters
*3 P&W Solution Sales Department, Analyzer Sales Division, Sales Center, Yokogawa Products Headquarters
Yokogawa는 1962년 시트 제조 공정을 위한 최초의 온라인 두께 게이지를 출시한 이래로 종이 및 필름과 같은 시트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측정 및 제어 기술을 계속 개발해 왔습니다. 현재 제품 라인업은 종이용 “B/M9000VP”, 종이 이외의 범용 필름 및 시트용 “WEBFREX NV”, 배터리 전극 시트용 “WEBFREX3ES”이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의 동력원이 화석 연료에서 전기로 옮겨 감에 따라 리튬이온 배터리 플랜트에 대한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 “WEBFREX3ES”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성분인 분리막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Yokogawa는 다양한 국가의 규정을 준수하고 사물 인터넷(IoT)과 호환되는 유지 보수성이 향상된 새로운 플랫폼인 “WEBFREX NV QC1F16(F16 프레임)”을 개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F16 프레임의 기능과 기술에 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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