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 – 비앤에프테크놀로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요꼬가와전기 코이치 나카지마 대표이사(왼쪽)와 비앤에프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이사(오른쪽)가
DX 사업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요꼬가와전기와 비앤에프테크놀로지는 지난 4월 21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한국요꼬가와전기 본사에서 열렸으며, 양사의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DX 성과 창출을 목표로 추진됐다. 비앤에프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고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성과에 중점을 둔 실질적 협력”이라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DX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측은 "요꼬가와의 글로벌 DX 기술력과 비앤에프의 플랜트 데이터 관리 플랫폼 및 AI 기술력이 결합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력 범위를 에너지, 화학, 철강, 정유, 공공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제조, AI 서비스, ESG 기술 솔루션 개발 등으로 연계하여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제휴사업의 활성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에게는 더욱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DX 솔루션을, 산업 전반에는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강점을 발휘하여, 단순 기술 공급을 넘어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끄는 디지털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국요꼬가와와 비앤에프는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DX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산업 고객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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