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kogawa, 분산형 제어 시스템「CENTUM」 탄생 50주년: 선구적인 성과

 

Yokogawa 주력 제품의 하나로, 폭넓은 플랜트나 산업 프로세스의 자동 제어에 새로운 시대를 가져온 분산형 제어 시스템(DCS)의 선구자인 「CENTUM」이 제품 발표 5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10세대에 접어든 CENTUM은 1975년 6월 세계 최초의 DCS로 발표되어 업계의 플랜트 제어 관리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마이크로프로세서와 Non-analog CRT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최초의 제어 시스템 중 하나인 CENTUM은 세대를 거듭하며 물리적 크기는 줄이면서도 기능은 확장하고 모든 생산 관련 기능과 정보를 통합하는 역량을 갖추는 등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왔다. CENTUM의 확장 가능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아키텍처는 매우 크고 복잡한 플랜트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CENTUM은 회사 고유의 페어 앤 스페어 이중화 설계와 함께 탁월한 시스템 가용성이라는 유산을 유지하는 동시에 디지털 시대의 최신 장비 및 장치에 원활하게 연결하고 관리함으로써 모니터링 및 제어 범위를 확장한다.

Yokogawa 사장 겸 CEO인 Kunimasa Shigeno는 "전 세계 산업은 더욱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제어 기술에 대한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안전성과 효율성 향상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와 디지털화 및 탈탄소화의 진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CENTUM은 이제 기존 DCS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모두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방식으로 가치를 제공하여 변화를 주도하고 모든 단계에서 산업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ENTUM 5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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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M은 핵심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으로서 끊임없이 발전해 왔으며, 전 세계 플랜트의 생산성 향상을 주도하는 동시에 신뢰성, 안정성 및 호환성을 제공한다. Yokogawa는 앞으로도 이러한 유산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 산업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자율 운영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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